박정표, 남주혁 삼촌→복지사 변신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Date : 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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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표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한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극본 조령수/연출 김용완)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박정표는 극 중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팀 지니'의 든든한 지원군 '구 복지사' 역을 맡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통해 극에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는 강태식(성동일 분)을 비롯한 호스피스 병원 사람들과 가족 같은 호흡을 선보인다.
박정표는 지난 4월 종영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주인공 백이진(남주혁 분)의 외삼촌으로 분해 존재감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뮤지컬 '팬레터'를 통해 인상 깊은 열연을 선보였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오는 8월 1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의 라이프타임에서도 만날 수 있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20721/114576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