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우, ‘이두나!’ ‘고려 거란 전쟁’ 이어 티빙 ‘운수 오진 날’에도 등장

Date : 23-11-21   Hit : 88

배우 주연우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에 출연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운수 오진 날’은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평범한 택시 기사 오택(이성민)이 고액을 제시하는 지방행 손님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하는 이야기다.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추가돼 기대감을 높인다.

주연우는 극 중 윤세나(한동희)의 새 남자친구 공천석 역을 연기한다. 체육특기생인 공천석은 연쇄살인마 금혁수(유연석)와 윤세나를 두고 맞서는 인물이다.

최근 주연우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유범룡 역을 비롯해, 넷플릭스 ‘이두나!’의 국수진 그리고 KBS2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의 김숙흥까지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주연우는 매 작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무장한 그가 ‘운수 오진 날’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선을 잡을지 눈길이 모인다.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 등이 출연하는 티빙 ‘운수 오진 날’은 오는 24일 파트 1 1회부터 6회 전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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