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이무생 직진 본능 풀가동 로맨스 장인
Date :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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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무생이 독보적인 플러팅으로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16, 17일 방송된 tvN 주말극 '마에스트라'에서 이무생(유정재)은 세계적인 실력의 유명 지휘자로 국내 무대에 컴백한 전 연인 이영애(차세음)에 직진 로맨스 본능을 발동했다.
이무생은 옛사랑 이영애를 다시 만나자 저돌적으로 다가간 마성의 남자. UC 파이낸셜 회장인 유정재 역에 혼연일체 돼 여유로운 텐션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탄탄하게 완성시켜가고 있다. 특히 이영애를 가까이에 두고 곁을 지켜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더 한강 필하모닉을 인수한 데 이어 이영애의 남편 김영재(김필)의 외도를 알게 됐다.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었다.
극 중 이무생이 분한 유정재는 회사 임원들의 반발에도 이영애 곁을 지키며 변함없는 구애와 지속적인 플러팅으로 '로맨스 외길'을 보여주고 있다. 이영애에게 흠집을 입히는 모든 장애물을 걷어내는 쿨내 진동하는 상남자다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흔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이영애를 향한 유정재의 굳건한 마음을 날카로운 눈빛과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에 담아내며 캐릭터의 정교함을 끌어올렸다. 다채로운 열연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치는 워너비 남자로서 꽉 찬 매력을 안기며 연기 장인의 진가를 발휘 중이다.
이무생이 활약 중인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7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