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박훈·이무생..에일리언 컴퍼니 ★들의 추석 인사+반가운 근황
Date : 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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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철부터 김지석, 박훈, 이무생까지 에일리언컴퍼니 배우들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21일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공식 포스트와 SNS를 통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소속 배우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15명 배우들의 다양한 소식과 함께 반가운 셀카가 담겼다.
추석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나만의 계획에 대해 김국희는 '주방에서 함께 있는 시간 늘리기'를, 김재은은 '책과 밀린 영화, 드라마 정주행'을 꼽으며 장문의 답변을 남겼다. 이들은 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도 함께 전하며 행복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이어 김병철, 이진희는 좋아하는 명절 음식에 대한 질문에 각각 '설탕과 깨가 들어간 송편' 그리고 '기름진 음식에 잘 어울리는 김치'를 선택했고, 예전처럼 가족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따듯하고 시끌벅적한 명절이 돌아오길 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김우석과 박훈은 센스 넘치는 추석 N행시와 다채로운 포즈의 4종 셀카를 선물했다. 김우석은 '보름달' 3행시로 환하게 떠 있는 둥근 달처럼 마음마저 가득 찬 풍요로운 추석의 의미를 되새겼고, 박훈은 '소원' 2행시로 우리 모두의 소원이기도 한 평범한 일상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김지석, 박민정은 추석의 대표 키워드인 보름달에 빌고 싶은 소원을 묻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리운 일상 되찾기'를 외쳤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물러가고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과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과 마음을 나눌 수 있길 두 손 모아 기도했다.
박정표와 이경재는 '추석'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들을 활용해 메시지를 남겨달라는 요청에 따뜻함이 가득 담긴 문장을 만들어냈다. '음식'과 '웃음' 그리고 '가을' '끝의 시작' '가족'을 떠올린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는 것을 잊지 않으며 건강을 강조 또 강조했다,
또한 안전을 위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집콕' 연휴에 볼 만한 작품을 알려달라는 말에 이무생은 시간이 지나도 감성이 살아있는 영화 '접속'을 통한 추억 여행을 권했고, 현쥬니는 잔잔함과 담백함이 매력적인 영화 '집 이야기'를 추천했다.
박예니는 앞으로 더욱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단단해질 자신을 기대케 했고, 안세호는 연휴에 들으면 좋을 노래로 015B, 별의 '스물둘'을 선택, 아련한 옛 생각에 잠기게 만들었다. 끝으로 이현진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라는 당부와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거라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렇듯 에일리언컴퍼니 배우들은 친근함 가득한 근황 사진과 메시지로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한마음 한뜻으로 소원했다.
한편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재은, 김지석,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박훈, 안세호, 이경재, 이무생, 이진희, 이현진, 현쥬니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1092110200919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