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정준원, 산부인과 의사로 안방 컴백
Date : 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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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원이 의사로 변신한다.
정준원은 오는 4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의 4년 차 레지던트 구도원 역으로 출연한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
극 중 산부인과 레지던트 최고참인 구도원은 성격과 능력을 고루 갖춘 모든 면에서 완벽한 인물. 교수부터 인턴까지 병원의 모든 이들이 찾는 율제병원 산부인과의 '믿을맨'으로, 뛰어난 실력과 빠른 상황 대처 능력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따뜻한 버팀목이자 구원자로 활약할 전망이다.
전공의 생활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던 구도원이 새내기 1년 차 레지던트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함께하게 되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지난 2015년 영화 '조류인간'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정준원은 영화 '동주', '박열', '리틀 포레스트', '독전 1,2', '탈주', 드라마 'VIP', '허쉬', '모범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영화 '탈주'에서는 상관의 명령에 칼같이 복종하는 북한군 소대장 박소위 역을 맡아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한편, 정준원의 캐릭터 변신이 기대되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오는 4월 12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5/0000036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