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희,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 출연 확정…임시완과 호흡

Date : 21-11-02   Hit : 135

배우 김국희가 '트레이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일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가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에일리언컴퍼니에 따르면 김국희는 극 중 남주지방국세청 조세국 국장 노선주 역을 맡았다.

지난 2003년 뮤지컬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국희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에 진출하며 다양한 작품을 소화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82년생 김지영',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스위트홈'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tvN 드라마 '지리산'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는 올 겨울 공개된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48411/?sc=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