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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안세호, 악역 본능 폭발…이상이 위협하는 빌런 끝판왕
Date : 25-07-14   Hi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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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안세호의 악역 본능이 폭발했다.


안세호는 지난 12,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13, 14회에서 조선족 조폭 동북회의 두목 백가(백석춘) 역을 맡아 강력특수팀 ‘굿벤져스’를 위협하는 끝없는 악행 릴레이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가는 무자비한 악행을 행하며 ‘잔혹한 빌런’의 완전체 모습을 보여줬다. 대검으로 호송 중인 금토끼파 보스 이상곤(강길우 분)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것은 물론, 민주영(오정세 분)을 죽이려 하는 러시아 마피아 보스 레오(고준 분)를 향해 살벌한 칼날을 휘두르는 등 인정사정 없는 악인으로 변신했다.


특히 사사건건 부딪쳐온 김종현(이상이 분)과 또 한 번 마주하게 된 백가는 매서운 칼끝으로 김종현을 몰아세우며 정면 대결을 펼쳐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후 민주영의 남은 캔디까지 모두 독차지한 백가는 끝까지 악행에 악행을 거듭하는 ‘빌런 끝판왕’의 면모로 시청자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안세호는 몸을 아끼지 않는 치열한 액션 연기를 보여줬다. 날렵한 몸놀림과 칼잡이 액션을 통해 엘리베이터라는 밀폐된 공간에서의 격렬한 액션 명장면을 완성했다. 이처럼 안세호는 거침없는 액션, 개성 강한 캐릭터 소화력, 압도적인 비주얼까지 3박자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존재감 넘치는 ‘빌런캐’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렇듯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열혈 활약 중인 안세호가 백가의 결말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16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