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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부세미’ 이진희, 따뜻한 감초캐 톡톡
Date : 25-10-29   Hi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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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희가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따뜻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진희는 최근 방송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무창 슈퍼 주인이자 이선유치원에 다니는 해나의 엄마 신정화 역을 맡아 따스한 인품이 느껴지는 유쾌한 감초 활약으로 극에 생생한 활력을 더했다.


극 중 신정화는 솔직한 입담과 다정한 마음씨를 지닌 정 많은 이웃으로, 전동민(진영 분)을 비롯한 무창마을 사람들과 가족 같은 유대감을 쌓으며 온기 가득한 정서를 전한다. 이선유치원에 새로 부임한 부세미(전여빈 분)의 등장에 처음엔 경계심을 드러내지만, 이내 특유의 배려 깊은 성품으로 부세미를 감싸며 살뜰한 이웃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전동민에게는 다정한 누나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강성태(윤대열 분)의 플러팅을 단호히 거절하는 모습으로 현실적인 매력까지 더해 극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6회 방송에서는 가선우(이창민 분) 일행이 김영란(전여빈 분)을 쫓아 무창슈퍼까지 들이닥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두려움을 이겨내며 부세미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든든한 이웃의 면모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지난 9, 10회 방송에서는 부세미의 정체가 김영란임을 알고도 아이들에게 보여준 그녀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섣부르게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신중함을 드러냈으며, 이선유치원 앞에서 소란을 피우는 강성태를 향해 단호하면서도 옳은 말로 응수하며 정의로운 카리스마를 보여줘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진희는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신정화 캐릭터에 현실감을 불어넣으며 생동감 있는 연기를 펼쳐냈다.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무창마을 사람들과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며 극에 온기를 더했으며, 이웃의 정이 묻어나는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웃음을 선사해 극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등장하는 장면마다 존재감을 빛낸 이진희는 유쾌함과 인간미를 동시에 전한 ‘힐링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JTBC ‘마이 유스’,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서로 다른 얼굴로 공감을 이끌어낸 이진희가 ‘착한 여자 부세미’의 남은 회차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진희가 출연 중인 ‘착한 여자 부세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76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