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팔색조 이주명, 판 흔든다
Date : 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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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매력이다.
배우 이주명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판을 뒤흔드는 반전 엔딩의 중심에 서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주명은 지난 13,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강방글 역으로 분해 사이다 활약과 언니, 오빠를 향한 반격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그동안 숨겨져 있던 재벌가 막내딸의 존재를 세상 밖으로 드러낸 데 이어 승계 전쟁 중심에 직접 뛰어드는 강방글의 서사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방글은 황준현(이준영 분)과 함께 GF솔루션 인수전은 물론 율리비아 리튬 광산 채광권 확보 과정까지 관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강재경(전혜진 분), 강재성(진구 분)을 향한 반격에 나서며 핵심 키플레이어로 떠올랐다. 더 이상 숨겨진 자식으로 머무르지 않겠다는 듯 강용호 회장의 막내딸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뒤 새로운 전략기획팀 팀장으로 정기 이사회에 등장하는 엔딩은 짜릿한 전율을 안기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주명은 강방글의 달라진 태도와 분위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 이전의 모습과 달리 한층 단단해진 눈빛과 흔들림 없는 태도로 인물의 심리 변화를 표현했고, 차분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황준현과의 공조 플레이 과정에서는 상황마다 빠르게 호흡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맞물리는 팀워크로 통쾌한 쾌감을 선사해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극 중 펼쳐지는 이주명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GF솔루션 대표를 설득할 때는 냉철한 협상가의 면모를 보여줬고, 태하그룹 내부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일본인 신혼부부인 척 위장한 장면에서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파티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주명은 황준현을 향한 강방글의 미묘한 감정 변화 역시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강용호의 영혼이 황준현에게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자신을 은근히 챙겨주는 그의 행동을 의식하고 신경 쓰는 모습은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상황마다 툭툭 부딪히면서도 서로를 믿고 움직이는 관계성과 황준현 앞에서 드러나는 솔직하고 귀여운 반응을 통해 강방글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해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이주명은 강방글의 본격적인 각성을 그려내며 극의 흐름을 뒤바꿨다. 통쾌한 사이다 활약부터 감정선이 살아 있는 연기, 다양한 캐릭터 플레이까지 매회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이주명의 ‘신입사원 강회장’ 속 다음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주명의 다양한 활약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120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