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희, '김지원 지원사격' 마취과 교수 눈도장 쾅 ('닥터X')
Date : 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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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희가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카리스마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9일과 10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극본 편성근, 연출 이정림) 1, 2회에서 이진희는 구서대학교 병원 마취과 교수 조원진 역으로 등장, 냉철한 판단력과 독보적인 전문성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닥터X’는 타협 없는 천재적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에 맞서는 계수정(김지원 분)의 사이다 메디컬 드라마. 극 중 이진희가 연기하는 조원진은 직선적인 화법과 무뚝뚝하지만 단단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이다.
이진희는 상대의 지위나 세력에 굴하지 않고 뼈 때리는 팩트 폭격을 날리는 직언 행진으로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특히 위급한 수술실 장면에서는 환자의 상태 변화에 흔들림 없는 눈빛과 단호한 어조로 상황을 완벽하게 통제, 마취과 교수로서의 아우라를 그려냈다.
무엇보다 타이틀롤 김지원과의 시너지 역시 빛났다. 계수정의 거침없는 수술 실력을 접한 뒤 미묘한 눈빛 변화와 절제된 표정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것. 무책임한 의료진을 향한 날카로운 일침과 계수정을 향한 든든한 조력자 행보는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진희는 그간 ‘은애하는 도적님아’, ‘당신이 죽였다’, ‘다 이루어질지니’, ‘마이 유스’, ‘착한 여자 부세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증명해왔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6219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