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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이진희, '밑도 끝도 없이, 너다'에도 출연…멜로 작가 변신
Date : 26-11-04   Hi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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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희가 라이프타임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에서 친근하고 현실적인 드라마 작가로 변신해 극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이진희는 라이프타임 새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에서 엄태봉(정용화 분)의 첫 주연작인 ‘황태자의 보디가드’를 집필한 표작가 역을 맡았다. 연애 경험이 많지 않은 아쉬움을 글로 풀어내며 사랑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인물로, 드라마 작가다운 면모와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극 중 표작가는 태봉을 좋아하는 나리(박유나 분)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어주며 자연스럽게 조언을 건넸다. 나리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던 그는 드라마 속 사랑과 현실의 연애는 다르다는 점을 짚으며, 나리가 사랑에 빠져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 진심을 전했다.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면서도 현실적인 시선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표작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진희는 편안한 표정과 다정한 말투로 표작가 특유의 친근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나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모습에서는 마치 옆집 언니를 떠올리게 하는 따뜻함이 묻어났다.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인물의 성격을 생생하게 살려내며 장면에 설득력을 더했다.


새로운 스타일링을 통한 변신도 돋보였다. 평소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이진희는 사랑을 꿈꾸는 작가의 감성을 담은 스타일링에 능청스러운 표현력을 더해 표작가만의 개성을 완성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폭넓은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구축해 온 이진희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는 구서대학교 병원 마취과 교수 조원진 역을 맡아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서로 다른 작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는 이진희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634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