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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이무생, 아프고 달달하다
Date : 22-03-25   Hi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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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이무생의 아프고도 달달한 ‘김진석 표’ 사랑법이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지난 23, 2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에서 김진석(이무생 분)은 후회 가득한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정찬영(전미도 분)에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고, 정찬영 또한 김진석의 눈물 어린 진심에 결국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진석의 눈물은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고 절실했다. 본인이 죽고 난 뒤 혼자 남게 될 자신을 걱정하는 정찬영에 김진석은 “나 혼자 있는 게 뭐. 넌 십 년도 넘게 혼자 있었는데, 나 같은 놈이 혼자 있는 게 도대체 뭐”라며 후회 섞인 울분을 터트렸다. 이어 그는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아깝고 소중하다며 얼마 남지 않은 이별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고, 정찬영도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이제 그런 말 안 할게. 이혼해. 나랑 같이 있어”라며 슬픔을 위로했다.


그렇게 서로의 곁에 남아 슬픈 운명을 마주하기로 한 두 사람. 김진석의 사랑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었다. 정찬영이 오랜 꿈이었던 배우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그 누구보다 벅찼던 김진석은 첫 촬영을 기념해 간식 차에 커피 차까지 대동한 것은 물론, 배우 의자까지 준비하며 설레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또한 정찬영의 연기를 지켜보는 김진석의 시선에는 기쁨과 슬픔이 공존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렇듯 남겨질 이의 슬픔을 눈빛 속에 가득 담아내면서도, 떠나야 하는 정찬영을 위해 담담히 이별을 준비하는 아프고도 달달한 ‘김진석 표’ 사랑법은 이무생의 묵직한 연기 내공을 통해 더욱 애틋하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특히 복잡다단한 김진석의 감정 변주를 디테일하게 그려낸 이무생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매회 완성도 높은 연기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극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이무생이기에 앞으로 남은 두 회차에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도 기대가 더해지는 바. 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서른, 아홉’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203250748003&sec_id=540201&pt=nv